-
이바노비치 팔뚝 깨문 수아레즈는 '치아레즈'
[사진 수아레즈 트위터 캡처]치아가 튼튼한 수아레즈는 ‘치아레즈’.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팔뚝을 깨무는 ‘사고’를 일으킨 루이스 수아레즈(26ㆍ리버풀)에 대한 네티즌들의 실망섞인
-
원숭이학교, 부산에 떴다! ‘인기몰이 중’
3월 23일부터 시작된 ‘원숭이학교 부산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’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. 지난 겨울방학 기간 중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서울공연이 15만 명 이상의 관객
-
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, 원숭이학교 부산공연 보러오세요
봄을 맞아 산과 들로 떠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. 친구, 연인과 함께라면 봄 나들이 갈만한 곳이 무궁무진하지만,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라면 놀러 갈 장소에 대해 다시 한번
-
[뉴스 클립] 중국 도시 이야기 (20) 뤄양(洛陽)
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 20년의 중국을 이해하려면 선전, 200년은 상하이(上海), 500년은 베이징(北京), 1000년은 카이펑(開封), 3000년은 시안(西安)으로 가봐야 한
-
3.5m 대형 '악어 머리'가 해안에…상어 소행?
[사진 팝뉴스] 해안에 밀려온 ‘악어 머리’가 화제다. 16일 팝뉴스에 따르면 거대한 ‘악어 머리’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안에서 바다를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. 바닷가
-
변화무쌍한 얼굴 복잡다단한 표정 베니스를 홀리다
17년 만의 영화 출연작이라고 했다(2005년 특별출연한 ‘소년, 천국에 가다’를 제외한다면 1995년 ‘맨’ 이후 처음이다. 17년이 맞다). ‘김기덕 감독은 왜 조민수(47·
-
김기덕 감독 “데뷔작 연출도중 제작자한테 구타당해, 비참했다”
영화 ‘피에타’로 2012 베니스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이 1996년 데뷔작인 영화 ‘악어’ 촬영 당시 제작자에게 구타를 당한 일을 고백했다. 지난 11
-
[사진] 하나도 안 무섭지롱~
휴일인 8일 대전시 사정동 대전오월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악어 모형 입에 머리를 넣는 등 각종 동물모형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. 2002년 5월 개장, 올해로 10주년을
-
‘도시의 원시인’ 유약한 ‘차도남’을 비웃다
슬랩스틱의 진수 보여준 개그콘서트 ‘달인’ 마지막 방송… 눈물의 피겨 무대 이어 ‘정글의 법칙’서 원시의 삶을 놀랍게 재생하는 이 남자! 김병만은 요즘 방송가에서 확실히 잘 나가는
-
보드게임 하며 수학 공부를
인천 부평남초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으로 보드 게임을 하고 있다.게임 방식을 도입한 학습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. 학교 교실에도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임이 적극 도입되는 추세다
-
72세 할아버지가 애완견 물고 있는 악어를 주먹으로 물리쳐
72세의 할아버지가 자신의 애완견을 물고 있는 악어를 주먹으로 때려 애완견을 구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.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팜시티의 포트 루시강에서 보트에서
-
칸에서 한국영화 비꼰 김기덕 “악마들이 영화 못 만들게 해”
김기덕 감독이 올 칸영화제에 신작 ‘아리랑’을 공개했다. 그는 칸 현지 상영회에 개량한복 차림으로 나타났다. 외국 취재기자들의 호응에 퍼포먼스도 하는 등 ‘도인’의 이미지를 연출
-
형형색색 선명한 컬러, 봄 거리 물들인다
봄 스타일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. 새로운 마음으로 봄패션을 준비해야 할 때다. 올봄에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플라워 패턴이나
-
[food&] 만화 속 그 음식, 끄집어내 보니 …
‘그림의 떡’일수록 먹고 싶은 법이다. 만화책 속 음식도 그렇다.‘머리가 쭈뼛 서는 맛’ ‘천지가 개벽하는 맛’이라고 묘사된 이 음식들은 도대체 어떤 맛일까. 정말 궁금하기도 하
-
야채 사듯 명품 사는 상하이 멋쟁이 잡아라
요즘 상하이 멋쟁이를 두고 ‘상하이니즈’라고 부른다. 파리지앵이나 뉴요커처럼 패션피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것이다. 패션의 수도가 파리에서 뉴욕을 거쳐 상하이로 옮겨졌다는 상징적
-
[사진] ‘악어와 누의 혈투’ 승자는?
23일 오후(현지시간) 아마추어 사진작가 영국인 오스틴 토마스(43)가 아프리카 케냐 마라 강 유역에서 긴장감 넘치는 대결 장면을 목격했다. 차에서 강을 건너는 얼룩말 떼를 지켜
-
[월드 포커스] 출범 60일 … 하토야마의 ‘전쟁’
15일로 출범 60일째인 하토야마 유키오(鳩山由紀夫) 일본 정부에서 ‘철밥통’이라던 관료체제가 태풍에 휩싸였다. 정치인들이 장악한 정부 각 부처가 ‘관료와의 전쟁’에 속속 돌입했기
-
"친구들 어서 와요" 친절한 동물들
경기도 화성시 타조사파리. 엄마와 함께 타조에게 먹이를 주던 어린이가 무서운 듯 눈을 질끈 감았다. 타조는 키 2~3m, 몸무게 150㎏ 정도로 최고 시속 90㎞로 달릴 수 있다.
-
1945년 패망 앞둔 일제, 맹수 독살령 내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1986년 여름 폭우에 무너진 맹수사를 탈출해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재규어가 청계산 계곡에서 포수에 의해 사살됐다. ‘창경원 꽃사슴 머
-
1945년 패망 앞둔 일제, 맹수 독살령 내려
1986년 여름 폭우에 무너진 맹수사를 탈출해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재규어가 청계산 계곡에서 포수에 의해 사살됐다. ‘창경원 꽃사슴 머리 잘린 채 발견’.1961년 10월 1
-
[그때 오늘] 18세기 유럽의 골동품 수집 붐 위조 미술품 거래도 ‘호황’
최근 한 경매장에 김홍도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병풍 그림 화첩평생도(畵帖平生圖)가 추정가 4500만∼6500만원에 나왔다. 고미술 전문가가 한마디 했다. “김홍도의 8폭 병풍이 45
-
서울 오는 이집트 미라, 이번엔 진짜다
진짜 이집트 미라가 한국에 온다. 국립중앙박물관(관장 최광식)은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이집트 문명전 ‘파라오와 미라’ 기획특별전을 27일 개막한다.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
-
연말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는 이색 상품…인터파크
인터넷쇼핑 ‘인터파크’가 연말을 맞아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아이디어 상품을 내놨다.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한 ‘나’를 위한 상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
-
[이은희의 생물학 카페]증오 다스리는 인간의 뇌
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두 장의 사진이 내 눈길을 끌었다. 한 장은 시민들과 전경들이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처럼 대립하는 장면을 찍은 것이었고, 다른 한 장은 제대로 된